옛날에 봤는데 어렴풋이만 기억나고 확인이 안되는 것들

멍 하니 생각할 시간만 많고 하니깐 옛날에 얼핏 보고나서 잊었던 것들이 머리속에서 떠올라서 이름은 뭐였지? 등의 의문이 계속 떠오릅니다. 혹시 이중에서 알만한 것이 있으신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사례는... 제 마음의 감사로 대신... 죄송...

1. 대략 97년도 즈음에 게임잡지에서 본 두 게임입니다. 출시년도는 97년 이전이고, 그 이후일 확률은 낮습니다. 잡지는 아마도 콘솔게임 잡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번째 게임은 1인칭 시점 분위기가 났는데 주인공이 검은색 삐죽머리(?)의 모 캐릭터와 한번 만나서 싸우고(무슨 카드같은걸 날렸던거 같습니다.) 헤어지는데 그 다음에 그사람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주인공이 듣게 되고, 다른 일로 주인공이 한번 죽는데 무슨 강 같은걸 건너다가(스틱스강인가..) 부활하는데 그 싸웠던 녀석으로 부활해서 그동안 못 갔던 곳까지 추가로 갈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게임은 액션 게임이었는데 후반부에 메두사랑 싸우다가 크리스탈로 석화 광선을 반사시켜서 이겨야 하는 설정이 특이해서 기억합니다. 그 외의 것은 왠지 1인칭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2. 옛날에 올드게임박스를 자주 갈 즈음에 봤던 게임이었는데, 중세 판타지 배경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특이하게 완전 텍스트 기반입니다. 기억나는건 특수 아이템중에 SS - Sharpness Sword 라고 되어있고 설명 있던게 그나마 유일하게 기억나는데, 그때 설명 보면서 꽤 유명한 게임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3. 집에 우연히 받은 이상한 미소녀 그림이 있었는데, 윈도우 탐색기의 썸네일 이미지에는 비키니인데 막상 파일을 열어보면 그냥 옷을 입고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원래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4. 최근 브이 포 벤데타 그래픽 노블을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생각이 났는데, 이규영님 블로그에서 봤던 영화 브이포 벤데타에 관한 글 기억하시는 분 있으십니까? 그 영화를 영웅 혼자 깝쳐도 이루어지는게 없단 식으로 해석하신게 특이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한번 자세히 보고 싶은데 사라져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5. 자동차 관련 개인 홈페이지였는데, 힐앤토를 오토차량에서 한다든지 평소 도로주행에서 쓰는 법을 소개했던 것이 기억나는 사이트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좋은 자료가 많았습니다. 링크를 찾아보려는데 도저히 못찾았는데, 혹시 아직도 남아있는 사이트입니까?

by Asheera | 2009/08/10 08:57 | 트랙백 | 덧글(0)

공인은 어디까지인가

사실 그 전에는 공인이란 말을 잘 못들었는데,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등의 사회문제를 일으키면서 관련 보도자료에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된다고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공인은 정치인, 공무원 등이지 연예인은 공인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기에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전을 찾아봤다.

공인 公人  명사 

[명사]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그런데 연예인을 공인의 범주에 넣는 사람들은 첫째로 보편적으로 다른 의미로 쓸 경우 사전의 의미가 변경될 수 있으며, 둘째로 이러한 새로운 범주가 영어의 public person이라는 용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다 보니 공인이란 표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첫번째는 모두다 공인에 연예인을 넣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아닌 사람도 의외로 많으며, 두번째는 public person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데 유명인, 저명인사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뭐 개인적으로 연예인에게 사회적 책임까지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주저려봄

by Asheera | 2009/03/26 21:48 | 트랙백 | 덧글(0)

앗 고등학교 선생님에게 낚인건가?

영어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독립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영국과 미국은 형제의 나라 어떻게 숨어서 싸울 수 있냐는 이유로 엄폐물을 취하지 않고 일렬로 죽 늘어서서 싸운 거라고 했는데, 오늘 엠파이어 토탈워 방송을 보면서 얘네도 그렇게 싸우네... 하는 생각에 검색해 보니깐 이때가 고대와 현대의 과도기라 진형을 갖춘 채로 전투를 하는 거라서 그렇다고 되어있는데 누가 맞는거죠...

by Asheera | 2009/03/26 01:54 | 트랙백 | 덧글(1)

역시 머리에 든 것과 인격은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가끔 키워질을 하거나 여기저기서 거친 말투로 자신만의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그곳에만은 나름대로 어려운 내용들을 적어놓는다. 뭐 그게 진짜 수준있는 사람이란 건지 겉멋들어서 적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생각해보면 지식과 인격은 별 상관이 없다. 착하게 살자

by Asheera | 2009/03/25 16:4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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